폐수를 여과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막
KIST-명지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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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있는 정수기 기계로 전기를 생산하고 깨끗한 물 한 잔을 걸러내어 마실 수 있다면 어떨까요? 동시에.
한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가까운 미래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
명지대학교 연구진이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동시에 전기도 생산하는 첨단 다기능 정수막을 개발했다.
이 이중 전기 생성 및 정화 막(EPM)은 바닥에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고 통과하는 물의 침전물을 제거하는 다공성 필터로 구성됩니다. 그리고 맨 위에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전도성 고분자가 있습니다.
한국과학기술연구원
빗물, 바닷물, 지하수, 하천수, 하수, 폐수 등 오염된 물이 이 샌드위치 막을 통과하면서 상부에서는 이온의 이동에 의해 수평방향으로 전기가 생산되는 동시에 하부막에서는 물을 정화한다. 수직 방향으로.
과학자들은 이 막이 미세플라스틱과 비소, 납, 코발트, 아연 등과 같은 독성이 강한 중금속 입자와 같은 크기가 10nm(1억분의 1미터) 미만인 오염물질의 90% 이상을 거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. 눈에 보이지 않는 것.
케이크 위의 장식은 전기 생산의 추가적인 이점인 반면,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제조 비용입니다. 간단한 인쇄 공정으로 제작되는 이 기술은 비용 효율적이며 더 큰 규모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
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홈페이지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 분리막이 단 10μl(마이크로리터)의 물만으로 3시간 이상 연속 발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. 이 새로운 모델은 차세대 재생에너지 발전 기술 개발에 잠재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
현재 과학자 팀은 현재 모델을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는 개선된 모델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세계가 재생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점점 더 선호함에 따라 이는 잠재적으로 정수 및 멤브레인 기술의 추가 개발을 위한 문을 열 수 있습니다.
장지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“물 부족 문제 해결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기술로서 산업 분야에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”고 말했다. 수질 관리 시스템과 비상 전력 시스템."
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)의 지원을 받아 KIST 주요사업으로 수행됐다. 이 멤브레인은 KIST 전자재료연구센터 팀과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.